장성군이 봄철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과수재배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올봄, 장성지역의 저온 피해는 사과, 배, 복숭아 3개 품목에서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총 297농가 205헥타르(ha)에 이른다.

 군은 18일, 피해농가에 총 7억 975만 원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 완료해 영농 안정을 도모했다.

 앞서, 군은 피해 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급 규모를 확정한 바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저온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종인 기자 jebo@k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