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8일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군은 이날 전통시장과 관내 학교를 찾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는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자살예방 홍보부스 운영 ▲미니 현수막과 손팻말을 활용한 홍보 ▲생명사랑 안내문 및 홍보물 배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안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상담·지원 정보를 알렸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학업과 취업, 진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며 주변의 관심과 조기 도움 요청의 중요성을 알렸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기는 학업과 취업, 진로 등 여러 변화가 겹치면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관계 기관이 함께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선종인 기자 jebo@k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