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함평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석을 석권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남오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으며, 전라남도의회(통합특별시의원) 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 모정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함평군의회 의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가·나 선거구의 모든 의석을 확보했다. 구체적인 당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함평군의원 가선거구: 이은창, 김영인, 김창문 (이상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의원 나선거구: 정현웅, 김은영, 정철성 (이상 더불어민주당)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함평 지역은 단체장부터 광역·기초의원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당선이 확정된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군민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당선인은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함께 경쟁하며 함평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후보자들께도 깊은 경의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선거 이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통합'을 꼽았다. 그는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마음으로 하나 된 함평을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도 소중히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함평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함평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선종인 기자 jebo@kjtimes.co.kr



![[함평]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방안 논의](https://erntllkkeczystqsjija.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press_image/articles/1782177495396-rbl75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