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젊은 일꾼' 김영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의원 예비후보(함평군1-나 선거구)가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지난 7일, 함평읍 중앙길 대왕당 한약방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는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현장에는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김형모 군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주민들이 구름처럼 몰려 김 후보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확인시켰다. 특히 민주당 공천 확정 이후 한층 탄력받은 김 후보의 지지세는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통해 여실히 증명됐다.

​"따뜻한 동반자이자 검증된 전문가"

​김영인 후보는 이날 출사표를 통해 '준비된 후보'로서의 자신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소멸 위기에 처한 함평을 다시 사람이 북적이는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며, "군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젊고 유능한 함평의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가 제시한 공약들은 철저히 '민생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인력난 해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상시근로자 도입을 추진하고, 이들을 위한 전용 숙소를 마련해 농촌의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를 뿌리 뽑겠다는 복안이다.

  • 농가 소득 보장: 함평군 농산물 안전기금을 활용한 '최저생산비 보장제'를 실시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스마트 농업 혁신: 농·축산용 드론 보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전화 한 통으로 방제와 방역이 이뤄지는 스마트한 함평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 지역상권 활성화: 함평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전략적으로 지정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다져진 탄탄한 내공

​김 후보가 이처럼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탄탄한 실무 경험이 있다. 그는 제8대 함평군의회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을 지내며 군정의 핵심을 꿰뚫어 왔으며, 함평군 축산단체 협의회장, 한우협회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농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는 행정과 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드문 인재"라며 "그의 추진력이 함평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선종인 기자 jebo@k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