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혜자 전 전라남도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026년 3월 10일 선언문을 통해 "인구 소멸과 농촌 경제 침체 등 무안이 직면한 중대한 기로에서 시행착오 없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준비된 후보'

이 예비후보는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을 통한 이론적 토대와 제10대, 11대 재선 전남도의원으로서 쌓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을 검증받았음을 강조하며, 이를 무안의 혁신과 군민 행복을 위해 쏟아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무안을 위한 '5대 핵심 비전'

이 예비후보는 무안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5대 비전을 약속했다:

  1. 농수산업 스마트화: 6차 산업화 추진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보급으로 '부자 농촌' 실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KTX 노선 개통 지원 및 배후 첨단 물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경제 허브 도약

    행정통합 주도권 확보: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무안의 자치권을 확보하고 남악 전남도청에 통합특별시 주청사 유치 추진

    교육 및 청년 정책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 조성 및 청년 맞춤형 일자리·주거 지원 확대

    소통 행정 실현: 현장 중심의 열린 군수실 운영 및 투명한 예산 집행 시스템 확립

"따뜻한 품성과 단호한 결단력으로 돌파할 것"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선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활동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정치력을 언급하며, "따뜻한 어머니의 품성으로 군민을 보듬고, 단호한 행정 전문가의 결단력으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