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3일 행사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 총 16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소방·시설·교통·전기·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앞서 군은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각종 사고에 대한 대비 방안을 사전에 검토했으며, 행사 전 분야별 사전점검을 실시해 합동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점검반은 ▲심의회 지적 사항 시정 여부 ▲구조물·전기·소방설비 안전성 ▲다중 운집 상황 대비 구조·구급 통로 확보 ▲행사장 내 교통안전 및 안전요원 배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드론과 불꽃 연출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 통제구역 설정,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항 일원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민광장에서 개최되며, 드론쇼와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혁훈 기자 jebo@kjtimes.co.kr





